“신입사원 채용하고,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다면?”
2025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정규직 청년 채용 시 정부가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요즘 구인난은 심해지고, 인건비 부담은 늘어나는데, 이 제도만 잘 활용하면 채용 리스크는 줄이고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의 신청 조건, 지원 금액, 절차를 기업 입장에서 쉽게 정리해드립니다.
✅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란?
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청년 채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입니다.
✔ 만 15~34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
✔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한 기업에게
✔ 최대 72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청년 고용 활성화와 기업 인력난 해소를 함께 노리는 정부 핵심사업 중 하나로, 2025년에도 예산이 확보되어 계속 지원 중입니다.
🏢 기업 지원 요건은?
① 기본 조건
- 우선지원대상기업(중소기업) 또는 중견기업
-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평균 5인 이상
(단, 지식서비스·문화콘텐츠·신재생에너지업종 등 일부 업종은 5인 미만도 가능) - 국세·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함
② 청년 채용 조건
- 2025년 1월 1일 이후 채용된 만 15~34세 청년
- 정규직 채용이어야 하며, 고용보험 신규 가입자
- 아래 요건 중 하나 이상 해당해야 함:
✔ 청년 요건 (하나 이상 해당)
| 4개월 이상 실업 상태 |
| 고졸 이하 학력 |
|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|
| 청년일경험지원·일학습병행 수료자 |
| 자립준비청년, 보호종료 청년 |
| 자영업 폐업 후 첫 취업 |
| 졸업 후 고용보험 가입이력 12개월 미만 등 |
📌 청년 개인이 신청하는 게 아니라, 기업이 먼저 신청하고 대상 청년을 채용하는 구조입니다.
💰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?
✔ 조건 내용
| 고용 유지 기간 | 6개월 이상 |
| 지원 기간 | 최대 12개월 |
| 지원 금액 | 월 최대 60만 원 × 12개월 = 최대 720만 원 |
- 6개월 경과 후 분할 지급
- 기업은 인건비 일부를 보전 받는 효과
- 유형 Ⅱ의 경우, 청년에게도 480만 원 추가 지원 가능 (18개월 이상 재직 시)
🎯 인건비 부담이 큰 중소기업에겐 사실상 월급 보조금 역할을 해줍니다!
📝 신청 방법은?
고용24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.
✔ 신청 절차
- 고용24 홈페이지 회원가입
- 해당 지역 운영기관(고용센터 등) 선택
- 참여 신청서 작성 및 제출
- 요건 심사 후 참여 승인
- 청년 채용 후 고용 유지 및 증빙자료 제출
- 지원금 분할 지급
📌 신청은 채용 전 또는 채용 직후 빠르게 해야 고용보험 가입일 기준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중요합니다.
📣 이런 기업에게 적극 추천합니다!
✔ 청년 인재 채용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
✔ 고졸·비경력 채용에도 관심 있는 기업
✔ 청년고용 유지율을 높이고 싶은 기업
✔ 채용과 동시에 정부 지원을 받고 싶은 기업
정규직 채용 + 6개월 근속 유지
= 정부가 인건비 최대 720만 원 지원!
✅ 마무리
청년은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얻고, 기업은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정책, 바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입니다.
✔ 2025년에도 계속 지원 중
✔ 정규직 채용 후 6개월 유지 시 최대 720만 원
✔ 요건만 맞으면 신청도 어렵지 않아요!
📌 지금 채용을 고민 중이라면,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부터 체크하세요.
정부가 주는 인건비 혜택, 놓치지 마세요!
📎 신청 바로가기: https://www.work24.go.kr
📞 문의: 고용노동부 고객센터 1350